[다수기사]법무법인(유) 로고스, 김헌정 대표변호사·박상홍 변호사와 함께 평화의 길을 열어갑니다.
등록일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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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 로고스,
김헌정 대표변호사·박상홍 변호사와 함께 평화의 길을 열어갑니다.
"다시 심는 평화, 우리는 원산으로 간다" 남북 유소년 축구 대회 재개 정책 토론회 성료
경색된 남북 관계의 물꼬를 트기 위한 의미 있는 움직임에 법무법인(유) 로고스의
김헌정 대표변호사와 박상홍 변호사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지난 11월 24일, 국회에서는 "다시 심는 평화, 우리는 원산으로 간다"를 주제로
남북 유소년 축구 원산 대회 재개를 위한 정책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 뜻깊은 자리에 저희 법무법인(유) 로고스의 김헌정 대표변호사 (GPPF 추진위원장)가 좌장을 맡아 논의를 이끌었으며,
박상홍 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 북한인권특별위원회 위원장)가 발제자로 나서 스포츠 교류의 법적·전략적 가치를 역설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2018년 남북 정상이 합의했던 '남북 유소년 축구 원산 대회'를 다시 추진하고,
스포츠 교류를 통해 평화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평화 유산을 계승하고,
과거 22차례 이어졌던 '아리스포츠컵 남북 유소년 축구대회'의 신뢰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정책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핵심 발제] 박상홍 변호사: 아리스포츠컵, 제재 속 '보호 대상 평화 자산'
발제자로 나선 박상홍 변호사는 현재 남북 관계의 심각한 교착 상황을 진단하며,
유소년 스포츠 교류의 '합리적인 우회로(迂廻路)'로서의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 - 스포츠 외교의 힘: "작은 공이 큰 공을 움직인다"는 원리를 언급하며, 미·중 핑퐁 외교 등의 사례와 같이
아리스포츠컵이 정치적 난관을 돌파하고 신뢰를 구축하는 중요한 수단임을 강조했습니다.- - 제재의 보호 대상: 현재 유엔 및 한미의 대북 제재는 핵·미사일 관련 활동에 집중되어 있으나,
인도적 지원, 보건, 교육, 문화, 스포츠 교류에 대해서는 제재 예외 및 면제 절차가 분명히 존재함을 법적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아리스포츠컵은 제재의 목표가 아닌, 법과 제도가 보호해야 할 '평화 자산'으로서 추진되어야 함을 명확히 했습니다.- - 다자 평화 프로젝트로 확장: 원산 대회는 남북 간의 쌍방 교류를 넘어,
평화 네트워크를 워싱턴 등 국제사회로 확장하는 '다자적 평화 프로젝트'가 될 잠재력을 지니고 있음을 역설했습니다.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정책 제언]
박상홍 변호사는 대회의 성공적 재개와 지속을 위해
▲안전 보장 및 사고 피해 보상 장치 마련, ▲대회 재원 조성의 투명성 확보 및 디지털 참여 플랫폼(원산 코인 등) 검토,
그리고 ▲국회 차원의 제재 예외 확인 및 관계 부처의 행정·재정 지원 원칙 정립을 촉구했습니다.
[토론회 총평] 김헌정 대표변호사, 논의의 장을 이끌다
법무법인(유) 로고스의 김헌정 대표변호사는 이번 토론회에서 축사를 전하고,
가장 핵심적인 순서인 심층 토론 및 질의응답 세션의 좌장을 맡아 토론회 전체 논의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 박지원, 허영, 윤건영, 서영교, 이기헌 국회의원, 정동영 통일부 장관,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 등
정관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김 대표변호사의 좌장 역할은 남북 교류에 있어 법률적, 제도적 기반 마련의 중요성을 시사하며
해당 분야에 대한 로고스의 깊은 전문성과 신뢰를 보여주었습니다.
법무법인(유) 로고스는 단순한 법률 자문을 넘어, 한반도의 평화와 공동 번영이라는 더 큰 가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념을 넘어 사람을 잇는 스포츠 교류가 성공적으로 재개되고,
이것이 단단한 제도의 틀 안에서 지속될 수 있도록 법률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평화의 씨앗을 다시 심는 이번 여정에 법무법인(유) 로고스가
김헌정 대표변호사와 박상홍 변호사를 중심으로 든든한 주춧돌이 되겠습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열정이 평화의 나무로 자라나길 기대하며, 로고스는 그 길에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