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법률서비스에 선교까지 겨낭

출범 8년만에 매출규모 10배로 증가

법무법인 로고스는 명망 높은 전관들이 주축이 돼 만들어진 로펌이다. 윤영철 전 헌법재판소장, 김승규 전 국정원장, 이용우 대법관 등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유명 법조인이 10여명 가량 포진해 있다. 전체 매출 가운데 송무 분야 매출이 70%가량을 차지한다. 송무 분야 외에도 굼융, 조세, 기업구조조정, 공정거래 등의 부문에서 탁월한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해 38년 전통의 특허법인 C&S와 합병, 지적재산권 분야를 강화하기도 했다. 기독교인중심의 로고스는 국내로펌 중 첫 베트남 시장 질출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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