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익 변호사, '2025 포항지진 국제 포럼' 발제자 및 토론자로 참여
등록일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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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익 변호사, '2025 포항지진 국제 포럼' 발제자 및 토론자로 참여
2017년 11월, 포항을 강타했던 지진은 단순한 자연재해를 넘어,
'촉발지진'이라는 인위적인 원인이 밝혀지면서 우리 사회에 깊은 상흔과 함께 중요한 법적, 사회적 과제를 남겼습니다.
수십만 명의 포항 시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정부와 기업을 상대로 법적 정의를 요구하는 상황은,
우리 공동체가 재난에 어떻게 대응하고 피해자들의 아픔을 치유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대한 논의의 장에 법무법인(유) 로고스의 조원익 변호사는 오는
2025년 11월 13일(목), 포항 포은흥해도서관에서 개최되는 '2025 포항지진 국제 포럼'의 법률세션 발제자 및 토론자로 참여합니다.
이번 포럼은 "포항시 촉발지진, 그리고 '원점회귀'를 위한 2025 포항지진 국제포럼"이라는 주제로,
포항지진의 진실을 규명하고 피해 회복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고,
조원익 변호사는 ‘포항 지진 피해보상의 법률상 쟁점’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정부와 기업, 그리고 시민을 잇는 법률 전문가
조원익 변호사는 법무법인(유) 로고스의 파트너변호사로서,
복잡한 행정 및 기업 관련 법률 문제 해결에 탁월한 전문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특별시 마포구청에서의 근무 경험은 행정 기관의 운영 방식과 공공의 이익을 위한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러한 배경은 정부와 시민 간의 갈등 조정, 그리고 대규모 재난으로 인한 법적 책임 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 누구보다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조원익 변호사는 최근에도 법률신문에 ‘
기후위기 시대, 선제적 재해 예방조치의 정당성과 판단기준’이라는 기고(https://www.lawtimes.co.kr/opinion/209993)를 작성하는 등
재난에 대한 정부의 책임과 법률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의 자문 및 송무 경험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 부동산 공법부터 지방자치법, 행정절차법 등 행정 전반에 걸쳐 넓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토지 개발 인허가, 각종 과징금 및 부담금 처분 취소 소송, 요양보호시설의 환수처분 소송 등은
조 변호사가 공공 기관의 처분에 대해 심도 깊은 법리 분석과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데 능숙함을 보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조 변호사는 이미 질병관리본부 및 예술경영지원센터 등 공공기관의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법률 검토와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사회적 중요성이 높은 사안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 역량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는 포항지진과 같이 복잡하게 얽힌 과학적 사실과 법적 책임 관계를 명확히 해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진을 넘어, 안전 도시 포항의 미래를 향하여
이번 포럼은 동해와 지구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귀중한 시간입니다.
포항시는 지진 발생 이후 매해 포럼을 개최하며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지진의 진상을 밝히고,
지진 피해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통해 지진을 극복하고 행복한 안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원익 변호사와 법무법인(유) 로고스 역시 이러한 포항시의 노력에 깊이 공감하며,
이번 포럼을 통해 법률 전문가로서 포항지진의 진실 규명과 피해 회복을 위한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입니다.
법률적 관점에서 지진의 원인과 결과, 그리고 그에 따른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고, 미래의 안전 도시를 위한 법적,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법무법인(유) 로고스는 조원익 변호사와 함께 포항지진으로 인한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포항시와 시민들의 여정에 동참합니다.
이번 '2025 포항지진 국제 포럼'에서 조원익 변호사의 심도 깊은 분석과 혜안이 포항지진 피해 문제 해결을 위한 지혜를 모으고,
궁극적으로 포항이 더욱 안전하고 정의로운 도시로 발전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조원익 변호사의 노력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