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로고스가 6월 13일 대만 타이베이의 챠오유 국제법률사무소(兆宇國際法律事務所)와

‘한-대만 법률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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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은 타이베이시 챠오유 본사에서 열렸으며, 임형민(59·사법연수원 23기) 대표변호사와 노동팀장 전별(42·변호사시험 3회) 변호사, 조원익(40·3회) 변호사, 정혜욱(33·13회) 변호사가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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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오유 측에서는 장즈취안(張志全), 린관유(林冠佑) 공동대표변호사가 자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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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한·대만 진출 기업에 대한 법률자문 협력 ✔️재한 화교 및 재대만 한국인의 법률 수요 공동 대응 ✔️노동·지식재산·상사계약 등 특수 분야에 대한 전문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협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아울러, 같은 날 양 로펌 공동 주최로 비교법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챠오유 측은 대만의 직장 내 괴롭힘 관련 법제와 노동사건법의 특징을 소개했고,

로고스는 한국의 파견근로자 지위 및 고용책임에 관한 법제와 판례 흐름을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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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오유 관계자는 “로고스와의 협약은 한국과 대만 사이의 법률문화 교류와 공동 성장을 위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출발점”이라며 “향후 상호 방문과 공동 세미나, 실무 협력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LOGOS는 항상 국제 협력 분야에 힘써왔으며,

고객의 국제적 법률 서비스 수요에 부응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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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대만과 한국 양국에서 활동하는 기업과 개인 고객 모두에게

실효성 있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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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는 대만의 노동, 이민, 상사분쟁 사건에 대해 챠오유와의 협력을 통해

현지 대응력과 법률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